문화연예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배우 서예지, 영화 '양자물리학' 주연 발탁

입력 | 2018-09-10 17:21   수정 | 2018-09-10 17:23
배우 서예지가 영화 `양자물리학`(가제)에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양자물리학`은 화류계 종사자들이 법 위에 있는 권력자들에 맞서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

영화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 차기작으로,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간다.

서예지는 사법고시를 준비하다 화류계에 입성해 `퀸`이 된 성은영 역을 맡았다.

최근 tvN 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 하재이 역을 맡아 시청자 사랑을 받은 서예지는 현재 공포 스릴러 영화 `암전`을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