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블랙핑크, 11월 첫 서울 단독콘서트

입력 | 2018-09-12 10:26   수정 | 2018-09-12 10:27
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데뷔 후 첫 서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11월 11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랙핑크 2018 투어 ′인 유어 에어리어′(IN YOUR AREA) 서울 X BC카드′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멤버들이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YG는 전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 이후 공개한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스테이′(STAY),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총 6편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억대 뷰를 기록하며 대세 그룹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유튜브 공식 계정 구독자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

팬클럽 블링크 회원이면 오는 14일부터 옥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18∼19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