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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소희, BH엔터에 전속계약

입력 | 2018-09-17 17:33   수정 | 2018-09-17 17:33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안소희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국내외를 아울러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안소희는 2004년 단편영화 `배음구조에 의한 공감각`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같은 해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등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드라마 `하트 투 하트` 등에 출연했다.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진구, 추자현, 고수, 박성훈, 박해수, 김고은, 김용지, 변우석, 션 리차드, 이지아, 이희준, 장영남, 한가인, 위샤오광, 가라타 에리카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