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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첫 해외 팬미팅…내년 1월 대만에서 개최

입력 | 2018-10-31 16:36   수정 | 2018-10-31 19:13
배우 장기용이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연다.

31일(수)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장기용이 내년 1월 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장기용 <비 위드유> 팬미팅 인 타이베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기용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 tvN ′나의 아저씨′ MBC TV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했다.

장기용은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촬영 중에도 틈나는 대로 회의에 참여하면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YG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장기용 대만 팬미팅 티켓은 오는 11월 18일(현지시간)부터 KKTIX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