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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다음달 데뷔 5주년 기념 팬미팅

입력 | 2018-12-11 14:23   수정 | 2018-12-11 14:24
보이그룹 갓세븐이 데뷔 5주년을 앞두고 다음 달 5∼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이 ′갓세븐 ♥ 아이 갓세븐 5번째 팬미팅 축구왕을 꿈꾸며 ′날아라 갓세븐′′이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 1월 16일 데뷔한 갓세븐은 ′하드캐리′, ′룩′(LOOK), ′니가 하면′ 등 히트곡을 냈다.

지난 3일 리패키지 앨범 ′<프레젠트: 유> 앤 미 에디션′의 타이틀곡 ′미라클′로 컴백해 8개 지역 아이튠스 송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활동 중이다.

팬클럽 회원 대상 예매는 전날 시작됐으며, 일반 예매는 오는 17일부터 멜론티켓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