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규묵

문체부,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의견 타진

입력 | 2018-01-12 18:37   수정 | 2018-01-12 19:07
남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체부는 노태강 제 2차관이 지난 9일 남북한 고위급 회담에서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에 대해 북측에 의견을 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오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남북 4자회담에서 단일팀과 공동입장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