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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피겨 페어 쇼트 김규은-감강찬 '아! 안타까운 실수'

입력 | 2018-02-14 10:13   수정 | 2018-02-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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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출전권으로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피겨 페어의 김규은-감강찬 조가 아쉬움 속에 첫 연기를 마쳤습니다.

김규은-감강찬은 오늘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 두 차례 점프 실수를 범하면서 42.93점의 저조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극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북한의 피겨 간판 렴대옥-김주식 조는 10번째 순서로 등장해 연기를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