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최유찬

[평창] 한국, 루지 팀 계주 9위…독일 우승

입력 | 2018-02-15 22:47   수정 | 2018-02-15 23:11
한국 루지 대표팀이 팀 계주 경기에서 13개 출전팀 가운데 9위를 차지했습니다.

독일에서 귀화한 아일렌 프리슈와 임남규, 박진용, 조정명으로 이뤄진 우리 대표팀은 오늘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루지 팀 계주에서 2분26초 543의 기록으로 9위에 올랐습니다.

′루지 최강국′ 독일팀은 2분24초 51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소치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