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미디어뉴스국

[평창] 심석희·최민정·김아랑,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진출

입력 | 2018-02-20 19:34   수정 | 2018-02-20 21:4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대회 마지막 개인전 예선에서 나란히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늘(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쇼트트랙 1천m 예선에서 1조에 출전한 심석희가
1,500m 예선 탈락의 아픔을 딛고, 가장 먼저 준준결승에 안착했습니다.

이어 출전한 1,500m 금메달리스트 최민정과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도 나란히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세 선수 모두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