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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쇼트트랙 남 500m, 황대헌·임효준 준결승 진출

입력 | 2018-02-22 19:16   수정 | 2018-02-2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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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의 황대헌, 임효준 선수가 나란히 남자 500m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조금 전인 7시에 시작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우리나라 선수 중 첫 번째로 2조에 출전한 황대헌 선수가 40초 861의 기록으로 준결승에 가장 먼저 안착했고 4조의 임효준 선수도 준결승 출전권을 얻었습니다.

3조의 서이라 선수는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탈락했습니다.

준결승전은 잠시 후 7시 42분부터 시작되며 메달이 결정되는 결승전은 8시 15분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