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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격한 몸싸움…넘어지는 선수 속출

입력 | 2018-02-22 19:20   수정 | 2018-02-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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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시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경기에서 격한 몸싸움으로 준준결승부터 넘어지는 선수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준준결승 3조에서는 우리나라의 서이라 선수와 중국 선수의 팔이 엉키면서 두 선수가 넘어져 서이라 선수가 조 4위를 기록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또, 4조에서는 출발 직후 벌어진 몸싸움으로 선수 대부분이 넘어져 아예 경기가 재개됐지만, 다시 시작된 경기에서 임효준 선수가 선전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