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민유라-겜린·렴대옥-김주식, 갈라쇼 출연 확정

입력 | 2018-02-23 18:46   수정 | 2018-02-23 19:07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과 북한 페어 렴대옥-김주식이 평창 동계올림픽 갈라쇼에 출연합니다.

한국 선수단은 총 4개 팀이 참가하는데, 민유라-겜린이 전체 첫 번째로 연기를 펼치고 남자 싱글 차준환이 두 번째, 여자 싱글 최다빈은 6번째로 나서고, 북한 페어 렴대옥-김주식이 7번째로 출연합니다.

총 27팀이 참가하는 평창올림픽 갈라쇼는 모레(25일) 오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