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진욱

류현진, 올해 첫 등판서 화이트삭스 상대 2⅔이닝 1실

입력 | 2018-03-06 09:06   수정 | 2018-03-06 09:16
LA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올해 첫 실전 등판에서 2와 3분의 2 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비공식 경기에 선발 등판해 2와 3분의 2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1실점 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1일 샌디에이고 전에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다저스 캠프에 노로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등판을 미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