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주린

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PO 1승

입력 | 2018-03-18 17:11   수정 | 2018-03-18 20:34
삼성화재가 프로배구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31점을 올린 타이스와 18점을 올린 박철우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3대1로 꺾었습니다.

V리그 출범 이후 치러진 13차례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은 12차례나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