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규묵

프로배구 FA최대어 전광인, 현대캐피탈과 계약

입력 | 2018-05-15 11:06   수정 | 2018-05-15 11:07
프로배구 FA 최대어로 꼽힌 전광인 선수가 현대캐피탈과 계약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전광인과 연봉 5억 2천만 원에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광인의 계약 액수는 대한항공 한 선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입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에 오르고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파다르와 전광인까지 영입하면서 막강한 전력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