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스웨덴,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전원 해외파

입력 | 2018-05-16 08:47   수정 | 2018-05-16 14:52
우라나라의 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스웨덴이 대표팀 최종 엔트리 23명을 공개했습니다.

스웨덴축구협회는 홍페이지를 통해 전원 해외파로 이뤄진 23명의 출전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안데르손 감독이 예고한대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빠졌고, 라이프치히의 포르스베리, 스완지시티의 올슨 등 지난 3얼 평가전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습니다.

최종 엔트리를 확정한 스웨덴은 다음달 2일 덴마크. 9일페루와 평가전을 치른 뒤 6월 초 베이스캠프인 겔렌지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