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전훈칠

프로야구 한화, 선두 두산에 2경기차 추격

입력 | 2018-05-24 05:50   수정 | 2018-05-24 05:51
프로야구 2위팀 한화가 선두 두산을 이틀 연속 물리치고 승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한화는 3대 3으로 맞선 7회, 김태균 선수와 하주석 선수가 나란히 솔로 홈런을 터뜨려 5대 3 승리를 거뒀고, 9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정우람 선수는 시즌 18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KT는 강백호 선수의 2타점 적시타 등 9회에만 5점을 뽑아 9대 8로 역전승했고 LG는 NC를 12대 2로 대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