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백지선 男 아이스하키 감독, 2021년까지 재계약

입력 | 2018-06-14 15:48   수정 | 2018-06-14 15:49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 감독이 협회와 연장 계약을 2021년까지 팀을 이끌기로 했습니다.

아이스하키협회는 오는 7월 만료되는 백지선 감독과의 계약을 3년 연장해 2021년까지 대표팀을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NHL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경험을 쌓은 백지선 감독은 우리 남자 아이스하키의 수준을 끌어올려 평창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