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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최정, 시즌 26·27호 연타석 홈런…홈런 선두 탈환
입력 | 2018-07-03 21:27 수정 | 2018-07-03 22:09
프로야구 SK의 최정 선수가 연타석 홈런을 치며 홈런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최정은 넥센과 원정경기에서 5회 KBO리그 복귀전을 펼친 선발 해커를 상대로 시즌 26호 홈런을 치고, 7회 다음 타석에선 바뀐 투수 이승호 공을 받아쳐 27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로써 최정은 팀 동료 로맥과 두산 김재환을 1개 차로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