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주린

한화, 단일리그 기준 26년 만에 전반기 2위

입력 | 2018-07-12 05:24   수정 | 2018-07-12 05:53
프로야구 한화가 단일리그 기준으로 26년 만에 2위 이상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치게 됐습니다.

한화는 대전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8대 22로 패했지만 3위 SK가 LG에 패하면서 전반기 남은 한 경기를 패하더라도 2위를 확정했습니다.

단일리그 기준으로 한화가 2위 이상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친 건 빙그레 이글스라는 이름으로 리그에 참여했던 1992년 이후 26년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