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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홈팀 인도네시아 격파

입력 | 2018-08-14 22:31   수정 | 2018-08-14 22:31
허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대표팀은 홈팀 인도네시아와의 A조 예선 1차전에서 귀화 선수 라건아 선수가 3쿼터까지만 뛰고도 30득점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104대 65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모레 (16일) 몽골과 2차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