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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손화연 '해트트릭'…여자축구 몰디브 8-0 대파

입력 | 2018-08-19 20:15   수정 | 2018-08-20 05:48
한국 여자축구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몰디브에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이 유력해졌습니다.

지소연의 페널티킥으로 포문을 연 여자축구 대표팀은 손화연의 해트트릭과 상대 자책골 등을 더하며 몰디브를 8대 0으로 꺾었습니다.

한국 여자축구는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인도네시아전에서 최소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