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황의준

[AG] 복싱 신종훈, 1회전서 충격패…2연패 도전 무산

입력 | 2018-08-25 22:27   수정 | 2018-08-25 22:29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한 복싱 남자 신종훈 선수가 1회전에서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신종훈은 남자 라이트플라이급 32강 경기에서 몽골의 엔크만다크 카르쿠에게 0대 3으로 판정패를 당하며 탈락했습니다.

신종훈은 앞선 2014년 인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복싱의 부활을 이끌었지만, 대회 2연패엔 실패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