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실업축구 현대제철,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

입력 | 2018-08-27 22:26   수정 | 2018-08-27 22:27

여자 실업축구에서 인천 현대제철이 구미 스포츠토토를 꺾고 열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WK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포츠토토를 3대 1로 이겨 13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화천KSPO는 서울시청에 4대 3, 수원도시공사는 보은 상무에게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