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재민

[AG] 여자 배구, 8강서 인도네시아와 격돌

입력 | 2018-08-27 22:51   수정 | 2018-08-27 22:52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8강에서 인도네시아와 격돌합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오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타이완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꺾고, 중국에 이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인도네시아와는 모레(29일) 저녁 8시 반에 경기를 치르며, 승리할 경우 태국과 베트남전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