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AG] 여자농구 단일팀, 타이완 꺾고 결승 진출

입력 | 2018-08-30 14:01   수정 | 2018-08-30 16:05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단일팀이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단일팀은 타이완과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새롭게 합류한 박지수와 로숙영 등 6명의 선수가 1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펼치고, 상대 에이스 펭 슈친을 6득점으로 묶으면서 89대 66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4년 전 인천 대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