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준희

'금빛 역영' 김서영에 수영연맹 포상금 1천200만 원

입력 | 2018-09-05 16:41   수정 | 2018-09-05 16:41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수영 금메달을 따낸 김서영 선수가 대한수영연맹 포상금 천2백만 원을 받습니다.

수영연맹은 오는 7일 포상 식을 열고 ″규정에 따라 금메달은 1천만 원, 은메달 2백만 원, 동메달 1백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영대표팀은 개인혼영의 김서영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것을 비롯해 경영과 다이빙에서 모두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수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