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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LPGA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선두 도약

입력 | 2018-09-15 07:17   수정 | 2018-09-15 12:56
이미향 선수가 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미향은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미국의 모 마틴 등 3명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습니다.

유소연과 신지은이 6언더파로 공동 6위, 박인비는 선두와 3타차인 5언더파로 공동 1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