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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피겨 차준환, 어텀 클래식 은메달…개인 최고점
입력 | 2018-09-23 09:36 수정 | 2018-09-23 21:34
남자 피겨의 기대주 차준환이 국제빙상경기연맹 어텀 클래식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차준환은 캐나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합계 259.78점을 받아 동계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일본의 하뉴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쇼트와 프리, 총점에서 모두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한 차준환은 ISU 시니어 무대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