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주린

다음 달 평가전 우루과이 대표팀, 수아레스·카바니 등 출동

입력 | 2018-09-23 19:18   수정 | 2018-09-23 21:28
다음 달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우루과이 대표팀 엔트리에 FC바르셀로나 공격수 수아레스 등 주축 멤버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다음 달 12일 한국, 16일 일본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수아레스와 카바니, 고딘 등 세계적 스타들이 포함된 25명의 엔트리를 발표했습니다.

FIFA 랭킹 5위의 우루과이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8강에 올랐으며 2006년부터 팀을 이끈 타바레스 감독이 최근 4년 재계약을 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