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정준희

프로농구-남자 배구 V리그 내일 개막, 6개월 대장정 돌입

입력 | 2018-10-12 10:52   수정 | 2018-10-12 10:55
2018-2019시즌 프로농구가 내일(13일) 서울 SK와 원주 DB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전주 KCC는 창원 LG와 격돌하고, 현대모비스는 부산 kt와, KGC인삼공사와는 고양 오리온스와 각각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남자 배구 V리그 역시 내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맞대결로 새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