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가 대한민국체육상을 받았습니다.
윤성빈은 ′체육의 날′인 오늘 열린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겸 2018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윤성빈을 지도한 이용 총감독이 지도자상을 받았고, 평창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으로 동메달을 딴 한민수 선수는 극복상을 받았습니다.
또,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첫 3연패에 성공한 이대훈과 사격의 이대명 홍선환 선수가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 등 총 44명이 체육훈장과 체육 포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