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파나마전 입장권 매진…A매치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입력 | 2018-10-16 17:31   수정 | 2018-10-16 18:43
오늘 저녁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우리 축구 대표팀과 파나마의 평가전 티켓이 모두 팔려 경기가 만원 관중 속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예매 취소됐던 입장권 2천장이 모두 팔려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2만5486개의 전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의 국내 A매치는 지난달 코스타리카전과 칠레전, 지난 12일 우루과이전에 이어 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