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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탁구 스웨덴·오스트리아 오픈에 남북 단일팀 출전
입력 | 2018-10-29 14:13 수정 | 2018-10-29 14:22
다음 달 국제탁구연맹 투어 대회인 스웨덴 오픈과 오스트리아 오픈에 남북 단일팀이 출전합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스웨덴 오픈과 오스트리아 오픈에 남북 선수가 복식조를 구성해 출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스웨덴 오픈에는 장우진-함유성 조, 서효원- 김송이 조 등 남녀 복식 2개조씩 단일팀이 출전하며 다음 달 6일부터 시작되는 오스트리아 오픈에는 장우진-차효심 조 등 3개 조가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