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명진

탁구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 조, 오스트리아오픈 8강 진출

입력 | 2018-11-09 12:49   수정 | 2018-11-09 14:16
탁구 남북 단일팀 혼합복식 장우진과 차효심이 국제탁구연맹 투어 오스트리아오픈에서 8강에 올랐습니다.

남측 장우진과 북측 차효심으로 구성된 단일팀은 대회 혼합복식 본선 1라운드에서 벨기에를 3대1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7월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장우진-차효심 조는 올해 오픈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