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SK 힐만 감독 후임은 염경엽 현 단장…연봉 7억 '최고 대우'

입력 | 2018-11-13 10:10   수정 | 2018-11-13 11:00
프로야구 SK가 염경엽 현 단장을 트레이 힐만 감독의 후임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SK는 ″염경엽 신임 감독과 3년간 계약금 3억 원과 연봉 7억 원 등 총 2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BO리그 10개 구단 감독 중 최고 대우를 받은 염경엽 신임 감독은 2016년 넥센을 떠난 뒤 세 시즌 만에 프로팀 지휘봉을 다시 잡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