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조코비치·할레프, 국제테니스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

입력 | 2018-12-14 15:16   수정 | 2018-12-14 15:18
남녀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세르비아의 조코비치 선수와 루마니아의 할레프 선수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통산 6번째로 국제테니스연맹 월드 챔피언이 된 조코비치는 은퇴한 미국의 샘프러스와 함께 최다 수상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올해 프랑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할레프가 생애 첫 월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