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태운

프로야구 SK, 로맥과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

입력 | 2018-12-14 15:16   수정 | 2018-12-14 15:18
프로야구 SK가 로맥 선수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SK는 ″로맥과 연봉 105만 달러와 옵션 25만 달러를 포함한 총액 13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K의 한국시리즈 4번째 우승을 이끈 로맥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3할 1푼 6리의 타율에 43홈런, 107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