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봉기

이마트 부천점도 신종코로나 확진자 다녀가 휴업

입력 | 2020-02-02 17:15   수정 | 2020-02-02 17:16
이마트 부천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확인돼 오늘 오후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마트는 12번 확진자와 14번 확진자 부부가 지난달 30일 부천점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오후 3시부터 부천점 영업을 중지했습니다.

이마트측은 고객과 직원안전을 우선하기 위해 영업을 중단했고 매장에 대한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