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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섭
'코로나 속 골프회동' 교통안전공단 간부들 사표 제출
입력 | 2020-04-21 11:27 수정 | 2020-04-21 11:30
코로나19 경계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됐던 지난달 초 골프 회동을 가져 물의를 빚은 교통안전공단 간부들이 모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공단은 코로나19 확산 와중에 본사가 있는 경북 김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기획본부장 등 간부 4명 모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측은 사표 제출과 별도로 현재 진행중인 감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