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재민

현대HCN 매각 입찰에 통신 3사 모두 참여

입력 | 2020-07-15 18:00   수정 | 2020-07-15 18:00
케이블 업체 현대HCN 매각 본 입찰에 이동 통신 3사가 모두 참여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에 마감한 현대HCN 매각 입찰에는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KT스카이라이프 등 계열사를 포함한 통신 3사가 모두 참여했고 현대HCN은 오는 24일쯤 우선 협상 대상자를 정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유료 방송 시장 점유율은 KT가 32%로 1위였고,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가 근소한 차이로 2-3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