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김세진

캠핑·'차박' 확산에 아이스박스 인기몰이

입력 | 2020-07-18 10:47   수정 | 2020-07-18 10:49
코로나19 확산으로 타인과 거리를 두면서 레저를 즐기는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아이스박스 판매량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2곳의 지난달 아이스 박스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각각 102%와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캠핑에 쓰이는 외국산 아웃도어 보냉물통도 4월부터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