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체위, 오는 22일 최숙현 선수 관련 청문회 개최

입력 | 2020-07-14 14:25   수정 | 2020-07-14 14:26

고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오는 22일 청문회를 실시합니다.

청문회에는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시청 철인3종경기팀 감독과 운동처방사 안주현씨, 선배 선수 2명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또, 고인의 부모와 동료 선수들, 대한체육회 담당 조사관들도 참고인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