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재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고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한 청문회 불출석과 불출석 및 동행명령 거부, 위증 등 3개 고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문체위는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는데도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은 김규봉 전 감독과 안주현 전 운동처방사, 장윤정 선수 등을 불출석죄 및 국회 모욕죄로 고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김응삼 경북체육회 체육진흥부장을 경북체육회 회장단 출연금 횡령 의혹 관련 위증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