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임명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옵티머스 자산운용과 관련된 업체로부터 지역구 사무실의 복합기 임대료를 지원받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포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있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 측은 ″지급되지 않은 월 11만 5천원 가량의 대여사용료에 대해 선관위 지침에 따라 정산 등의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