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나세웅

양주 군부대 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또 격리 해제 전 양성

입력 | 2020-10-25 11:41   수정 | 2020-10-25 11:43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원이 1인 격리됐던 경기도 양주의 한 군부대에서 추가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양주 육군 부대 간부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부대에서는 지난 10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총 5명이 확진된 이후 부대원 전원이 1인 격리 생활을 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