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명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문화 예술계 활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단체 영화 관람을 추진합니다.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복지위 위원과 보좌진, 직원들은 오늘 오후 여의도 CGV에서 영화 ′담보′를 단체 관람할 예정입니다.
김 위원장은 ″방역지침이 준수되는 가운데 문화·예술계 전반에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묘를 발휘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거리두기 단체관람이 다채롭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관람은 6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영화관 안에서 거리두기를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