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임상재

국내 '우한 폐렴' 증상자 3명 '음성'…"격리 해제"

입력 | 2020-01-20 18:38   수정 | 2020-01-20 18:40
′우한 폐렴′ 증상자로 분류된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폐렴 증상을 보인 한국인 2명과 중국인 1명을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판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한 모든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시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