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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프랑스 다녀온 수원 거주 2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 2020-03-23 16:07 수정 | 2020-03-23 16:11
경기도 수원시에서 최근 프랑스에서 귀국한 2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권선구 곡선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지난 17일 프랑스에서 귀국한 뒤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해당 남성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 조치했고,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동선과 접촉자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