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덕영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1명 추가돼 모두 9,88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52명, 대구에서 20명, 광주·경남에서 4명, 부산·충남·전남에서 각 3명, 강원·경북에서 각 2명, 전북에서 1명이며, 검역과정에서 7명이 확인됐습니다.
중대본은 격리해제 환자는 어제보다 159명 늘어났으며,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총 165명이라고 밝혔습니다.